가끔은 전혀 다른 ‘나’를 발견할 때가 있다. 
혹은 필요에 의해 ‘또 다른 나’를 꺼내야 할 때도 있다. 
하지만 동시에 두 가지 모습을 다 보여줄 순 없으니 둘 중 하나를 봉인하듯, 
‘또 다른 나’를 포켓볼에 가두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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